스킵네비게이션

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카피라이트 바로가기

  • 고래박물관
  • 고래바다여행선
  • 생태체험관
  • 고래축제
  • 고래유적지

고래유적지

Home > 볼거리 > 고래유적지

장생포 신위당

장생포 신위당은 매년 정월 대보름에 당산제를 지내는 곳으로 장생포 주민들은 신위당에 모셔진 영정에게 고기와 술을 바치고, 그해 풍어와 어민들의 안전을 기원해 왔다.
신위당은 약 100여년 전 장생포 주민들에 의해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건립 초기에는 죽도에 있었고, 죽도 매립 시기에 현재 위치인 장생포 마을 쪽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장생포 주민들은 배가 출항하는 시기인 매년 정월 대보름이 되면 신주당에 모여 당산제를 지내 왔고, 고래잡이 입항 시기인 음력 10월 5일에는 풍경제를 지냈다.
1940년대부터 포경이 금지된 1985년까지 포경 선원들은 고래를 잡아온 후 신위당의 영정 앞에 고래를 바치면서 고래를 잘 잡게 해 달라고 정성을 들여 왔던 것이다.
신위당 내부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로 보이는 영정이 그려져 있는데, 이 영정의 주인공들은 장생포에 처음 터를 잡았던 사람들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신위당 뒤쪽에는 몇 백년된 큰 당산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포경 선주들은 첫 고래를 잡으면 이 당산나무에 고래꼬리를 매달아서 풍어를 기원하였다고 한다. 나무는 원래 두 그루가 있었으나 1959년 태풍 사라호 때 큰 나무가 죽고, 현재 한 그루만 남게 되었다고 한다.
신위당의 오른쪽 측면에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내용은 신위당을 지을 때 기부한 사람들의 이름과 금액을 모두 기록한 것이다. 신위당 관련 사진 상단 좌측- 장생포 신위당 전경,상단 중앙-신위당정면, 상단 우측-신위당 내부 영정, 하단 좌측-신위당당 내부에 보관된 신의 옷 ,하단 중앙-신위당 우측면 현판,하단 우측-신위당 뒤쪽 당산나무